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`주 52시간 근로 시대`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(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 시행), 이를 위반한 사업주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(형사처벌)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근로자의 정확한 근태관리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.

더욱이 거래처방문, 영업 출장 또는 파견 업무 등 근무형태가 다양한 요즈음 내근직과 외근직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, 사무실로 출근했다가 현장에서 퇴근하는 등 다양한 근로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근태 솔루션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.

근로노트의 출퇴근관리 등 근태관리 시스템은 별도의 기기 설치 필요 없이, 또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근로자의 근태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할 것입니다.

또한, 야근 신청/승인 프로세스가 별도로 없는 경우 근로자가 출퇴근시간에 입각한 시간외근로 모두에 대하여 수당을 청구할 경우 특별한 입증이 없는 한 이를 모두 지급해야 할 위험성이 커지게 되는바, 근로노트의 ‘야근관리 시스템’은 사업주의 부당하게 과다한 시간외수당 지급 Risk를 줄일 수 있습니다.